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411편 강제 하기 사건 (문단 편집) == 반응 == * 이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서비스가 최악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람들에게 완전히 박혀버린 사건이다.'''[* 사실 미국 항공사들은 [[9.11 테러]] 이후 서비스보다 안전과 보안에 엄격한 제도를 갖추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서비스는 저절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 미국의 항공사들은 웬만한 '''[[개발도상국]]들의 항공사보다 서비스와 기내의 전반적인 시설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 사건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의 이미지는 완전히 망가져버렸으며, 대다수의 미국 시민들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막장인 줄은 진작에 알았지만, 승무원이 욕설과 폭력까지 휘두를 줄은 몰랐다면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전부터 미국에서 케이블 회사, 항공사라고 하면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최악인 것으로 유명했다.[* 미국에서는 대중교통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나쁘고 대중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사람들이 웬만한 거리는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동한다. 장거리 버스는 [[그레이하운드]]를 빼면 없다시피 하며, 그 외 회사들도 대부분 [[옴니부스 메히카노스]], [[센다 운송그룹|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 등 멕시코 국적 회사들이다. 또한 미국 국적 버스들의 서비스 수준은 상당히 낮다. 거기다 미국 여객 철도는 서비스는 버스보다 낫지만 [[암트랙]]이 주요 도시만 간신히 굴릴 정도로 망하다시피 한 상태라서 대체가 어렵다. 무엇보다 미국 땅덩이가 너무 넓어서 버스든 열차든 비행기에 비해 무지하게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비행기 의존도는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으며, 비행기를 한 번 놓치면 대체 교통수단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영화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의 엄마가 비행기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결혼반지까지 내놓는 이유가 이것이다.] 또한 유나이티드 항공은 이 외에도 많은 물의를 일으켰는데, 나무위키에 기재된 사건으로는 [[United Breaks Guitars]]가 있다. 쉽게 요약하자면 유나이티드 항공이 수하물에 실은 고급 음악 브랜드인 [[테일러(악기)|테일러]] [[기타]]를 집어던지며 운반하다가 기타 넥을 부러뜨린 사건으로, 기타 주인이 배상을 요구하자 규정상 배상을 해줄 수 없다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오자 기타 주인이 그 사건과 관련한 노래를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해 유명해진 사건이다. 기타 넥이 그렇게 잘 부러지는 것도 아니고 완충재를 잔뜩 넣었음에도 기타 넥이 부러졌다는 것은 순전히 항공사의 부주의이다. 이미 유명한 상태였던 기타 사건 이후 이 사건이 일어나자 사람들은 '''"United Breaks __Human__"'''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그리고 당연히 유나이티드 항공의 서비스는 이 이후에도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로도 비슷한 수준의 사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 사건 이후 델타 항공이 서비스 품질개선을 선언하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기재들을 대폭 현대화하고 승무원과 지상직 요원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오히려 현재는 [[아메리칸 항공]]이 점점 막장화되며 유나이티드 항공보다 더 까이는 상황이다.] * 항공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규정에 나와있는 최대 한도(약 $1,350)에 가까운 보상 금액을 제시했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을 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해당 승객은 보상액과 상관 없이 예약환자가 있는 의사였기에 내리기를 거절한 상황이었으니, 최대 한도의 보상금이라는 조건을 놓고 다오 박사가 아닌 다른 승객과 협상을 시도하는 것이 맞았다.] 그래서 오버부킹 관행이 만연한 항공업계에서도 유나이티드 항공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다. * 해당 사건이 퍼져나가면서 [[SNS]]는 물론이고, 미국의 모든 언론사들도 유나이티드 항공을 비판했다. 더불어 유나이티드 항공의 부적절한 반응이 더해져 [[보이콧]] 움직임까지 커졌다. * 4월 12일 KBS1 9시 뉴스 보도에 의하면 유나이티드 항공 주식을 소유한 소액 주주들이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팔아서 주식값이 대폭락하여 어림잡아도 1000만 달러(110억 원)가 넘는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 주식을 보유한 워런 버핏 역시 이번 사건으로 손해를 보았다.[* 현재는 주식이 2%가량 빠져 시총 300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보았다.] * 유명 배우인 [[마크 러팔로]], [[존 조]]는 이 사건을 일으킨 유나이티드 항공을 보이콧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 유나이티드 항공 패러디 광고는 사건 이후 2017년 내내 밈으로 발전했다.[[https://m.youtube.com/watch?v=LTQVRALcJVk|#]][*한국어해석 우리는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당신들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문제는 없을 거예요. 아시겠죠? 우리가 비행을 한다고 하면, 당신도 비행을 하게 되는 거예요. 하지만 만약 우리 말을 듣지 않는다면, '''[[존나|X나]] 곤란해지겠죠?''' 우릴 건드리기만 해봐요. 그럼 당신을 가차없이 비행기에서 끌어낼 거예요. 만약 당신이 버틴다면, '''이 도구들로 당신을 패줄게요. 그러면 당신의 불어터진 얼굴이 물에 뜨게 되기 때문에 구명조끼도 필요없어질 거예요.''' [[유나이티드 항공]], '''[[뻐큐|FUCK YOU]]'''.] * 해당 사건 발생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의 슬로건인 'Friendly skies'를 비꼰 '''Unfriendly skies'''와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파이트 클럽|Fight Club]]'등, 유나이티드 항공을 비난하는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 [[파일:external/pics.onsizzle.com/let-us-re-accommodate-you-unite-d-18724376.png|width=100%]] || || [[파일:external/pbs.twimg.com/C9D393kVwAAdTRX.jpg|width=100%]] || * 피해자인 데이비드 다오 박사는 당시 69세로 베트남 태생 미국인 내과 의사이다.[* 자녀 5명 중 4명도 의사라고 한다.] [[사이공]] 출신으로 호찌민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다오 박사는 입가를 얻어맞아 심한 출혈상을 입었다. 이 여파로 미국 내 아시아 커뮤니티나 아시아에서는 인종차별 행위었다고 분노했다.[* 미국은 경찰 폭력 발생율이 선진국 중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비백인 인종이 백인에 비해 경찰 폭력의 피해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다는 통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피해자인 다오 박사가 과거 범죄에 연루되어 면허가 정지된 적이 있고, [[포커]]플레이어로 활약한 과거에 대한 기사들이 올라왔다.([[http://heavy.com/news/2017/04/david-dao-united-doctor-airlines-louisville-kentucky-passenger-removed-video-photos/|기사]]) 하지만 이번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측이 명백히 잘못했는데 물타기를 하려 한다는 비난 여론이 더 거셌다. 피해자의 과거 행적과 이 강제 하기 사건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한때 이번 사건 피해자 다오 박사와 면허 관련으로 신상 유출된 다오 박사는 [[https://twitter.com/marktransd/status/851861806641315840|다른 사람]]이라고 알려졌지만, 범죄 이력을 보면 디오 박사가 맞다.[[http://www.snopes.com/2017/04/12/wrong-david-dao|#]] 켄터키 법정의 범죄 기록에 근거한 정보라고 한다. * 사건 초기에는 다오 박사가 [[중국인]]이라고 알려졌기에,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해서 유나이티드 항공 관련 게시판에 비난글을 올렸다. [[http://www.straitstimes.com/world/united-states/man-on-united-airlines-flight-identified-as-vietnamese-american-doctor-suspended|기사]] 이후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어 다오 박사가 베트남인으로 드러났음에도 "중국인인지, 베트남인인지, 한국인인지 [[백인|그들]]은 구별 못 한다.", "이건 베트남인이 당해서 다행이다 라든가 우린 관계없어라고 피할 문제가 아니다.", "아시아인 모두가 분노하고 따져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 [[대한항공 480편 기내 난동 사건]]에서 범죄자를 직접 제압하고 유명세를 탄 [[리처드 막스]]는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0563|앞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절대 타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다.]] * [[코난 오브라이언]]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자신이 진행하는 TBS ‘코난쇼’의 모놀로그 코너에서 이 사건을 [[http://img.theqoo.net/img/StUzf.jpg|재현]]했다가 피해자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3일엔 유나이티드 항공사(Airline)을 유나이티드 지공사(Groundline)로 패러디하며 항공사를 비판하는 코미디를 제작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D-m7rE4aJEo|#]] * 미국의 쇼호스트 [[지미 키멜]]은 자신의 쇼에서 이번 사건을 웃음거리로 삼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28_ENzFog|해당 영상]]의 1분경부터 문제의 장면이 시작된다. 다오 박사가 비명을 지를 때와 경찰에게 끌어내려지는 장면에서 관중들이 폭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미 키멜은 영상이 끝난 뒤에 덧붙여 1분 41초경 "저게 우리 엄마가 매일 학교에 데려갈 때 침대에서 끌어내리는 방식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다만 4분경에 나오는 패러디 영상을 보면 키멜이 유나이티드 항공 자체는 비판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4/0200000000AKR20170414139100009.HTML|연합뉴스 기사]] * [[지미 팰런]]은 [[SNL]]에서 코미디 스케치로 이 사건을 다루면서 피해자에 대해선 조금도 묘사하거나 언급하는 일 없이 오로지 항공사만 집중적으로 풍자해 비판하는 모범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다. * 역시 미국의 쇼호스트인 [[엘렌 드제너러스]]는 자신의 쇼에서 "오버부킹을 하지 말자"라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넘어갔다. * 피해 의사가 고용한 2명의 변호사[* 개인 상해 소송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토머스 데메트리오(70)와 기업 상대 소송 전문 스티븐 골란(56). 이 두 사람이 각각 속해 있는 로펌은 일리노이 주의 일류 로펌들이라고 한다. 특히 데메트리오 변호사는 미국 법률전문 매체 '내셔널 로 저널'(NLJ)이 선정한 미국 톱10 변호사, 일리노이 주 톱10 소송전문 변호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베테랑 법조인으로, 시카고 변호사협회장과 일리노이 소송변호사협회장 등을 지냈다.]가 공동으로 낸 성명서에 의하면 피해자 다오 박사는 "현재 시카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다. 사건 당시 입은 부상이 생각보다 심해 당분간 병원에서 지낼 예정이다. 다오 박사의 가족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해하고 있으나 언론과의 접촉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하며 퇴원할 때까지 가족들이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했다. * 11일 일본 [[NHK]] 9시 뉴스 ‘[[뉴스 워치 9|뉴스 워치]]’와 [[TBS 테레비]]의 ‘고고스마’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전하면서 패널들과 아나운서들이 피해자가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진행자들의 웃는 모습은 피해자의 영상과 함께 한 화면으로 편집돼 방송에 나가 일본 내에서도 해당 방송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16&aid=0001223522|참고 기사]]) 그렇지만 실제로 끌려나가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 것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3U1gV2s_oc|해당영상]] 34:33~35:23까지 유나이티드 항공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강압적 행동에 대한 여론의 비판, 유나이티드 항공이 승객에게 사죄하고 조사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35:25부터 패널들끼리 오버부킹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38:00에 패널들끼리의 이야기가 과열되어서 한 명이 "오버토크가 되고 있어"라는 발언에 다들 웃고 있는 것이다. * 유나이티드 항공의 CEO 오스카 뮤노스는[* 성에서 보듯 히스패닉이다.] 승객이 "호전적"이었다고 주장하였으나, 새롭게 공개된 [[https://m.liveleak.com/view?i=655_1492004707|영상]]으로 그의 주장은 반박되었다. 승객인 조야 커밍스가 촬영해 11일 아침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속에서 피해자는 매우 침착하고 차분해 보인다. 시카고 공항 경찰에게 매우 정중하게 "저는 의사이고 내일 아침 8시에 일을 해야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아니, 전 안 내립니다. 저는 안 내려요."라고 말한다. 또한 익명의 인물과 통화를 하며 유나이티드 항공을 고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자 경찰관 한 명이 피해자에게 기내에서 질질 끌어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는 "그럼 끌고 가시죠."라고 말한다. 차라리 감옥에 가는 게 낫겠다고도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억지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려졌다.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취급하는 방식에 대해 다른 승객이 경찰에게 항의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 [[파일:external/static.snopes.com/southwest-logo-768x309.jpg|width=100%]] || * 이런 합성도 있다. 해당 슬로건은 어떤 [[레딧]] 유저가 [[합성]]한 것이다. 직역하면 '저희는 경쟁사를 때립니다. 승객이 아니라.'로, 'beat'에는 '(상대를)이기다, 제압하다'라는 뜻과 '두들겨 때리다'라는 뜻을 이용한 중의적인 표현. [[http://www.snopes.com/southwest-airlines-slogan/|링크]]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8693|관련 기사]]가 있지만, 이 기사는 [[가짜 뉴스|해당 기자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장은 [[팬 암]]의 1980년대 슬로건인"You can't beat the experience"(당신은 경험을 이길 수 없습니다)를 수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피해자를 강제로 끌어내리는 장면을 목격한 고등학교 교사 제이슨 파월이 "경악했다"며 해당 사태로 인해 자신은 물론 동승한 학생들 역시 트라우마를 느꼈다고 밝혔다. [[http://www.chicagotribune.com/news/opinion/letters/ct-united-flight-3411-man-dragged-witness-20170411-story.html|기사(영어)]][[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421&aid=0002670087|기사(한글)]] 당시 현장에 8세 여아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한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달래다가 직원들에게 항의하며 "당신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또한 [[인간 말종|그 승객이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방식으로 바닥에 끌려 나가는 동안 또다른 직원은 웃고 있기까지 했다고 한다.]] * 유명 유튜버인 [[데이브(유튜버)|데이브]]는 이번 사건이 일어난 후 유나이티드 항공을 식당으로 묘사해 이번 사건을 꼬집는 영상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ozQmxfA8FSc|링크]] * 미국 감독 [[제임스 건]]이 이 상황을 레고로 패러디한 스크린샷[*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웹에서 만들어진 짤. [[http://www.beheadingboredom.com/wp-content/uploads/2017/04/lego-united-airlines-bloody-passenger-removed.jpg|#]]]을 반어법적인 트윗('참으로 재미난 플레이세트')과 함께 올렸다. 이에 대해 한국인 트위터 유저가 멘션으로 항의하자, 제임스 건은 '당신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이건 아이러니라고 하는 것이다'라는 멘션으로 반응했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참 잘 하는 짓이다.'라고 한 걸 가지고 왜 칭찬하냐며 발끈했다는 얘기. 해당 멘션이 조롱이 아니냐면서 SJW들이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처음 발언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는 것일 뿐이다. 유나이티드를 비꼬는 짤을 올렸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비난하자 비영어권 화자라 이해 못 한 거 같아서 설명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표현 자체가 다소 가볍고 한마디 더 붙여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제임스 건을 비난한 이들은 하나같이 '비꼬는 게 맞든 아니든 어쨌거나 제임스 건 잘못이지, [[개돼지|우리는 잘못 없다]]'고 주장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제임스 건이 말한 아이러니(Irony)는 "반어(법), 역설적인 상황"이란 뜻이다. 이 말이 나온 이유는 한국 트위터리안이 감독의 멘션(What a fun)을 직설적으로 해석해 정말로 재밌어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감독을 인종차별주의자로 욕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감독이 이게 반어법이었다고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 감독은 지속적으로 자신이 유나이티드를 비판하는 것이라 말하였고, 다시는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하였다. * 상술한 사과문 중 첫 번째 사과문을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해석]]하여 트위터에 올린 사람도 있다. [[https://twitter.com/valabama/status/851476664051806209|원문 링크]] 아래는 원문을 번역한 것이며, 볼드체는 기존 "사과문"에서 바뀐 내용. >이번 사건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두에게 있어서 충격적인 일입니다. 저는 '''정당하게 표값을 지불한 이 승객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사'''해야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우리 팀은 '''홍보대사와 함께 우리 회사의 나머지 평판이라도 구제해보려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이 승객에게 접촉하여 '''고소를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이 트윗은 원래 유나이티드 항공 공식 트위터 계정이 올린 사과문 이미지에 대한 답신인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의 트윗은 내려간 상태이다. *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의 한 장면인 인디가 자신과 자기 아버지를 추적하는 나치 간부를 비행선에서 강제로 밀어서 떨구는 장면을 보고 해외에서는 “인디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일했었나”? 라며 이 사건을 신나게 깠다. [[https://youtu.be/oRSQi97RRzk?t=33|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v6u2c4HWKs|패러디]] [[분류:유나이티드 항공/사건 사고]][[분류:2017년 항공사고]][[분류:트럼프 행정부/항공사고]][[분류:항공 사건사고]][[분류:일리노이 주의 사건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